
10월 2일 열릴 행사에 인스타그램·패션·금융업계가 모인다. 판매 방송을 브랜드의 자체 고객 접점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논의된다.
비디오커머스 솔루션 기업 샵라이브가 10월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비디오 커머스 서밋 2026’을 연다. 9월 22일 디지털데일리 보도와 주최사의 행사 안내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코리아, 무신사, 하나은행과 일본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 운영사 아이스타일 등이 발표에 참여한다.
행사 순서에는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한 영상 커머스, 무신사의 라이브 운영, 금융권의 고객 소통 사례가 들어 있다. 샵라이브는 라이브 방송의 운영과 데이터 관리에 쓰는 제품 업데이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초점은 대형 플랫폼 안에서 물건을 파는 방송에만 있지 않다. 브랜드가 자사 앱과 웹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는 방식에 무게가 실린다. 9월 28일 물류신문은 샵라이브의 서밋 계획을 전하며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드는 방송을 배경 변화로 소개했다.
브랜드에 남는 질문은 방송 횟수보다 방송 뒤 고객을 어디에서 다시 만날 것인가다. 행사에서 소개될 자사 채널 운영 사례는 크리에이터가 만든 관심을 일회성 판매가 아닌 브랜드의 직접 고객 관계로 연결할 방법을 가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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