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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스텔라이즈 위드’ 출시…크리에이터 고르기부터 기획안까지

마케팅팀이 영상 소재와 기획안을 함께 검토하는 모습
크리에이터 협업 기획 예시 이미지

크리에이터 후보를 찾는 일부터 영상 기획안을 짜는 일까지. 인크로스가 광고주의 반복 업무를 한 화면에 묶었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인크로스는 9월 30일 자사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스텔라이즈’에 유료 구독 플랜 ‘스텔라이즈 위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브랜드브리프도 이날 신설 플랜의 기능을 보도했다. 기존 스텔라이즈가 크리에이터 탐색부터 캠페인 성과 분석까지 다뤘다면, 새 플랜은 후보 검토와 콘텐츠 기획, 팀의 사용 기록 관리에 무게를 뒀다.

회사는 ‘평판 분석’ 기능이 크리에이터의 최근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 적합도, 잠재적 위험 요소, 추천 사유를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주제와 영상 길이를 입력하면 후보 크리에이터의 특성을 반영한 영상 시나리오도 제안한다. 이는 회사가 소개한 기능이며, 추천의 정확도나 실제 캠페인 성과가 검증됐다는 뜻은 아니다.

여러 사람이 같은 캠페인을 맡을 때 쓸 수 있도록 분석 이력과 AI 기능 사용량, 예산을 한 작업 공간에서 관리하는 기능도 넣었다. 광고대행사나 브랜드 마케팅팀은 후보를 검토한 이유와 기획안을 다음 담당자에게 넘길 수 있다. 크리에이터 선정이 개인 담당자의 기억에 머무르지 않고 팀의 기록으로 남는다는 점이 이번 업데이트의 차이다.

광고주가 봐야 할 것은 AI가 누구를 추천했는지만이 아니다. 왜 그 사람이 브랜드에 맞는지, 어떤 자료로 판단했는지를 팀이 다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인크로스의 새 플랜은 그 검토 과정을 묶어 팔기 시작했다. 추천 결과의 신뢰도는 실제 캠페인 운영에서 가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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