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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서울 공연, 삼성 TV 플러스 7개국서 26일 첫 방송

거실 TV에서 공연 영상을 보는 관객 예시 이미지

9월 26일 오후 7시 공개. 삼성 TV 플러스는 에스파 공연을 한국을 포함한 7개국의 TV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K팝 그룹 에스파의 서울 공연 영상을 9월 26일 오후 7시 ‘삼성 TV 플러스’에서 처음 공개한다. 연합뉴스는 18일 한국·싱가포르·인도·필리핀·태국·호주·뉴질랜드 등 7개국에서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도 17일 공식 유튜브에 공연 예고 영상을 올려 7개국 무료 시청을 안내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광고를 붙여 무료로 제공하는 TV 스트리밍 서비스다. 이번에 방영하는 영상은 에스파의 ‘2026-27 SYNK : COMPLæXITY in SEOUL’ 공연이다. 국내에는 삼성의 전용 채널 STN과 SM엔터테인먼트 협업 채널 SMTOWN을 통해 소개된다. 지역별 시청 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

삼성전자는 공연 영상에 화면 선명도를 높이는 업스케일링을 적용했다. 국내 방송에는 입체 음향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 기술은 무대와 관객 소리를 집에서도 더 생생하게 전하려는 장치다. 시청 경험이 실제 공연장을 대체한다는 뜻은 아니다.

공연은 이미 열렸지만 영상의 유통은 새로 시작된다. 에스파의 무대를 현장 관객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무료 TV 채널 시청자에게 보내는 방식이다. 삼성 TV 플러스와 SM엔터테인먼트의 협업에서 이번에 넓어진 것은 공연장 좌석이 아니라 공연을 다시 만나는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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