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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솔로 1년 담은 다큐 ‘Always Lalisa’ 10월 극장 개봉

K팝 솔로 아티스트 다큐멘터리의 영화제 개봉 예시 이미지

블랙핑크 리사의 앨범·연기·공연 준비를 한 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로 묶었다. 영화는 10월 12일 전 세계 영화관과 IMAX에서 개봉한다.

K팝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장편 다큐멘터리 ‘Always Lalisa’가 9월 11일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서 처음 공개됐다. 리사의 독립 레이블 라우드(LLOUD)는 9일 공식 예고편을 내고 10월 12일 전 세계 영화관과 IMAX에서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리사의 솔로 활동을 따라간다. 솔로 앨범 ‘Alter Ego’를 쓰고 녹음해 발표하는 과정, HBO 드라마 ‘The White Lotus’ 시즌3 연기 데뷔, 2025년 코첼라 솔로 무대 준비가 한 작품에 담겼다.

연출은 애플TV+ 다큐멘터리 시리즈 ‘K-Pop Idols’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수 킴 감독이 맡았다. TIFF는 13일 공식 채널에 수 킴 감독과 리사가 참여한 월드 프리미어 질의응답 영상도 공개했다. 예고편 한 편에 그치지 않고 영화제 대화까지 이어 붙인 셈이다.

‘Always Lalisa’는 아이돌의 비하인드 콘텐츠를 장편 영화와 극장 배급으로 넓힌 사례다. 앨범, 드라마, 공연으로 흩어진 활동을 하나의 서사로 묶으면 팬은 결과물뿐 아니라 제작 과정까지 소비하게 된다.

리사에게 이번 영화는 솔로 활동의 기록이면서 다음 활동을 설명하는 창구다. 음원과 무대 뒤에 있던 제작 과정을 극장 콘텐츠로 바꾼 점이 핵심이다. K팝 아티스트의 자체 콘텐츠가 팬 플랫폼을 넘어 영화제와 극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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