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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스트레이 키즈 3RACHA 앞세워 비디오 팟캐스트 시작

녹음 스튜디오에서 마이크를 사이에 두고 대화하는 세 명의 음악 프로듀서
음악 제작팀의 비디오 팟캐스트 예시 이미지

6부작 ‘3RACHA Session’이 완성된 무대 대신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팬 콘텐츠로 내놓았다.

JYP엔터테인먼트가 8월 3일 스포티파이에서 새 비디오 팟캐스트 ‘JYP Podcast’를 시작했다. 첫 시리즈는 스트레이 키즈의 프로듀싱 유닛 3RACHA가 진행하는 6부작 ‘3RACHA Session’이다.

3RACHA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창빈, 한이 결성한 음악 제작팀이다. 세 사람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 팀의 출발, 작사·작곡 과정, 영감의 원천과 작업실 대화를 직접 풀어낸다.

스포티파이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에는 8월 3일 첫 회를 시작으로 ‘THIS & THAT’ 제작 뒷이야기와 창작의 영감 등을 다룬 회차가 순차 공개됐다. 스포티파이 뉴스룸은 JYP 소속 아티스트가 돌아가며 프로그램을 맡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아이돌의 근황 토크보다 ‘누가, 어떻게 음악을 만들었는가’에 있다. 완성된 음원과 무대 뒤에 있던 프로듀서의 역할을 전면에 세워 제작 과정 자체를 반복 가능한 콘텐츠로 만든 셈이다.

기획사에는 앨범 활동 사이 팬 접점을 이어갈 포맷이 하나 더 생겼다. 플랫폼에는 음악 감상과 영상 시청을 같은 서비스 안에 묶을 이유가 늘었다. 3RACHA의 실험이 확인하려는 것은 분명하다. 팬들이 결과물뿐 아니라 창작자의 대화에도 꾸준히 머무를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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