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소개 영상을 만드는 창작자들이 업계 관계자의 강연을 듣고 서로 영상 피드백을 나눴다. 숏폼 홍보는 누가 만들고 어떻게 고칠까.
10월 8일 동아일보와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틱톡은 전날 부산에서 TV·영화 분야 크리에이터를 위한 육성 캠프와 워크숍을 열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춘 행사로, 초보 창작자는 영상 기획·편집을 실습했고 기존 창작자는 업계 관계자의 강연을 듣고 서로 영상 피드백을 나눴다.
캠프에서는 영화·TV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터 ‘난쟁이성현’이 기획과 편집 경험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를 짜고 짧은 영상을 직접 만들었다. 두 매체는 플랫폼 활용법 소개와 함께 영상 제작 실습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오후 워크숍에는 EBS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과 ‘다큐프라임’을 연출한 김민태 PD가 콘텐츠의 이야기 구성법을 소개했다. CJ ENM에서 콘텐츠 지식재산(IP) 사업을 담당하는 김명선 씨는 제작사와 크리에이터의 협업 경험 및 숏폼 제작 방식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미리 만든 영상에 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다.
지난 4월 틱톡은 TV·영화 분야 성장 프로그램의 결과를 별도로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부산 행사에서는 작품을 소개하는 창작자들이 업계 관계자의 강연을 듣고 서로 제작 경험을 나눴다. 영화·TV 업계가 크리에이터를 활용하려면 조회수만 요구하기보다 작품의 어떤 장면을 어떻게 소개할지 함께 기획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IMR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